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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완벽한 원을 그리시오.’

소리가 난 곳으로 가 보니, 돼지가 당황해 하고 있었어요.

“변기가 막혀서 화장실에서 못 나가고 있다꿀!”

순간, 워니는 마법의 그림인 ‘마법진’을 떠올렸어요. 

곧바로 마법진 노트를 꺼내 변기를 뚫는 마법진을 어떻게 그리는지 확인했지요.

그건 바로…, ‘완벽한 원을 그리시오.’

 

 

 

“완벽한 원은 바로 이 마법의 컴퍼스로 그릴 수 있지!”

워니는 바닥 한 가운데에 컴퍼스 침을 꽂았어요. 

 

 

그리고 컴퍼스를 벌린 다음 한 바퀴 빙~ 돌려 원을 그렸지요.

그러자 워니가 그린 원과 꼭 닮은 뚫어뻥이 나타났어요. 뚫어뻥이 변기를 뚫자, 콸콸! 경쾌한 소리와 함께 변기가 시원하게 내려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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