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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냥냥, 도와주라냥!” 

 

“냥냥, 도와주라냥!” 

이번에는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 거대한 나무에 아기 고양이가 걸려 있었어요.

워니는 다시 마법진 노트를 꺼냈지요.

고양이를 안전하게 내려주는 방법은 ‘지름이 6cm인 원을 그리고 반지름을 표시하시오.’

 

 

원의 지름과 반지름

 컴퍼스의 침을 꽂은 곳은 원의 중심이 돼요.

원의 중심에서 원 위의 한 점을 이은 선분이 반지름이에요.

원 위의 두 점을 이으면서 원의 중심을 지나는 선분은 지름이라고 하지요. 지름의 길이는 반지름의 2배예요.

 

 

 

“지름이 6cm인 원의 반지름은 3cm지.”

워니는 컴퍼스를 3cm만큼 벌렸어요. 원을 그린 다음, 그 위에 반지름 하나를 쭉 그었어요. 그러자 마법진이 번쩍! 빛나며 무수히 많은 반지름이 그려졌지요. 반지름들은 원에서 나와 사다리를 만들었어요.

“고맙다냥! 덕분이다냥!” 

아기 고양이는 사다리를 타고 조심조심 내려와 워니의 품에 안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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