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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나는 다시 자신의 책상 앞에 앉아 있었어요. 투니가 말했지요. 

“마나야, 이제 직접 만화를 그릴 수 있겠지? 인공지능(AI) 친구와 함께라면 더 쉬울 거야!”

 

최근에는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알아서 만들어주고, 대충 그린 그림도 더 멋있게 만들어주는 인공지능이 개발됐어요. 이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으면 누구나 재미있고 멋진 만화를 만들 수 있지요. 

 

인공지능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학이 필요해요. 인공지능은 수많은 정보를 학습하고, 그 안에서 ‘규칙’을 찾아내 사용자가 원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답을 내놓거든요. 

 

 

 

 

‘투닝’은 인공지능으로 웹툰을 쉽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사이트 중 하나예요. 투닝을 만든 회사 툰스퀘어의 이호영 대표는 “여러 가지 감정을 만화로 그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가르쳐요”라고 설명했어요. ‘고마워’, ‘행복해’와 같은 말은 즐거운 감정, ‘미안해’, ‘슬퍼’와 같은 말은 즐겁지 않은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예요. 그러면 인공지능은 ‘고마워’라는 글이 입력됐을 때 캐릭터를 웃는 표정으로 만들지요. 

 

단, 인공지능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주는 정보나 인공지능이 완성한 그림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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