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특집] 납작한 종이로 기둥과 상자를?

“당연히 종이로 입체도 만들 수 있지! 우리 집을 봐.”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페퍼의 집은 모든 게 종이접기로 만들어져 있었어. 심지어 내가 서 있는 이 공간도 종이접기로 만든 집이잖아?

“납작한 종이를 접었을 뿐인데 어떻게 입체가 됐지?!”

 

 

네모반듯한 사각기둥, 동그란 구, 뾰족한 삼각뿔이와 같은 입체도형이 평면도형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두께’가 있다는 거예요. 두께가 있다는 것은, 길이와 넓이뿐 아니라 ‘부피’도 있다는 말과 같아요. 납작한 색종이 한 장만으로 어떻게 부피가 있는 입체도형을 만든다는 걸까요?

 

  ‘삼각기둥’을 만들어 보자!

위와 아래의 면이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다각형으로 이뤄진 입체도형을 각기둥이라고 해요. 그중에서도 삼각기둥은 두 밑면이 삼각형이고, 밑면을 둘러싼 면의 개수가 3개인 도형이지요. 삼각기둥도 종이로 만들 수 있어요!

 

 

페퍼의 ‘직육면체’ 잡동사니 상자

 

이번에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상자를 만들어 볼까요? 물론 종이 한 장을 이용해, 풀과 가위 없이 말이에요!

 

2022년 06호 어린이수학동아 정보

    🎓️ 진로 추천

    • 미술·디자인
    • 교육학
    • 수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