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_SNS를_침범해 줘’
SNS를 침범해달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본인의 SNS 게시물에 이 해시태그를 달고 있어요. 브라질 예술가 루카스 레비탄의 ‘포토 인베이젼’ 프로젝트 때문이지요.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해당 해시태그가 있는 SNS 사진에 레비탄이 유쾌한 그림을 더하는 프로젝트예요. 레비탄은 자기 자신을 ‘세상을 좀 더 재미있게 보고 싶은 사진 사냥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어서 빨리 그의 작품을 만나러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