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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영은…

감동을 주는 수학시로 감성을 깨우자

 

 영은…

신정만

 

영은 재밌는 숫자다
어떤 수와 곱하던지 0이 되니까…

영은 힘든 숫자다
의미 없이 묵묵하게 자릿수만 채우고 있으니까…

영은 신비로운 숫자다
영으로 나누면 값을 구할 수 없으니까…

영은 나의 인생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즐거운 거다
 

 

 

★ 감수성은 독자가 지은 수학 시로 꾸며집니다. 수학 시를 지어 폴리매스 홈페이지→[매스펀]→[선물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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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수학동아 정보

  • 진행

    김미래 기자 기자
  • 일러스트

    lem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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