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대회에서는 서울 검산초 6학년 신현준 군 등 4명이 대상을 받아 해외 체험학습 기회를 얻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 전원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미래상, 모험상, 꿈나무상 등을 수상하고, 노트북을 비롯한 풍성한 상품을 받았다.
온라인수학게임대회는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수학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초 기능성 수학게임이다. ‘조마조마 사칙 폭탄’, ‘요리조리 바나나’ 등 총 다섯 가지 게임을 통해 수의 개념, 사칙연산, 도형 등을 재밌게 배울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최은철 관장은 “온라인수학게임을 일반인을 비롯해, 도서산간벽지와 소외계층을 위한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 예정”이라며, “곧 과학게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수학게임은 국립과천과학관 온라인수학게임 수리수리탐험대 홈페이지(3rd.surimath.or.kr)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