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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실 영어교실,중고생도 이동수업


앞으로 중고등학생도 각 과목의 교실을 찾아다니며 이동수업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들이 과목별로 지정된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교과교실제’를 2014년까지 모든 중고교에 도입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학업성취도가 올라가고,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긍정적인 효과가 증명돼 전면 시행하는 것이다.

교과교실제는 학교의 남아 있는 교실 사정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진형’은 대부분 과목의 전용 교실에 찾아가 수업을 듣는 방식이고,‘과목중점형’은 자기 교실에 있다가 수학과 영어등 특정 과목 시간에만 이동해 수업을 듣게 된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과교실제는 과목의 특성을 살린 시설과 자료가 갖춰진 교실에서 수업을 하게 돼 창의·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수준별·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수업혁신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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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수학동아 정보

  • 이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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