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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지구사랑 탐사대] 길고양이부터 큰부리까마귀까지 시민과 함께 연구 싹 틔운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우리 주변의 생물을 관찰하고 탐사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입니다. 시민과학풀씨 5기 연구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특별 탐사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5기 연구자들의 연구 주제를 살펴봐요!

     

     

    시민 과학자와 함께 탐사한다


    지난 4월 9일, 서울 서초구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에서 시민과학풀씨 5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연구자들이 시민과 함께 연구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5기를 맞이했어요. 


    지구사랑탐사대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일 까지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시민과학풀씨 5기 연구자를 모집했어요. 올해는 길고양이, 큰부리까마귀 등을 연구하는 5개 연구팀이 선발됐습니다. 시민과학풀씨 5기로 선정된 연구들은 지구사랑탐사대 14기의 특별 탐사 주제가 되지요.


    ‘CityBee’ 팀은 도시에 사는 양봉꿀벌이 어떤 꽃을 좋아하고, 계절마다 어떤 꽃을 찾아다니는지 연구해요. ‘시티캣’ 팀은 도시화에 따른 길고양이의 생김새와 무늬, 사회적 행동 변화를 기록하지요. 시티캣 팀의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마성관 연구원은 “인간의 활동이 고양이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도시 생태계에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엑살로’ 팀은 개미부치쥐며느리와 함께 개미집에서 살아가는 호개미성 생물●들의 종 다양성과 생태적 관계를 조사합니다. ‘오브랩’ 팀은 도시의 기온이 주변보다 높게 나타나는 열섬 현상이 거미의 행동과 생김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할 계획이지요.


    ‘큰부까가 뭐할까’ 팀은 다섯 팀 중 유일하게 조류를 연구하는 팀이에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생태계획연구실 이수민 연구원은 “도심에 적응한 큰부리까마귀의 행동과 공간 이용 특성을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개 연구팀은 오는 10월까지 연구 주제에 맞는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시민과학자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채널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다채로운 연구 결과는 오는 12월 2일, 제8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소개될 예정이에요.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장재연 이사장은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현장 교육, 연구에 성실히 참여해 원하는 연구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개미와 나비, 매미, 박쥐, 민물고기 등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탐사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입니다.

    시민과학풀씨는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어린이과학동아가 함께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과학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GIB

     

    GIB, 국립생물자원관

     

     

    용어 설명

    ●호개미성 생물: 개미와 함께 사는 동물이나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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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11호) 정보

    • 전하연
    • 사진

      어린이과학동아
    • 디자인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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