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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과학마녀 일리의 과학 용어] 생성형 인공지능, 조류독감

    머릿속에만 있던 이미지를 직접 구현해 본 적 있어? 요즘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척척 만들 수 있어. 조류독감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니? 과학마녀 일리가 모두  설명해 줄게!

     

     

    생성형 인공지능은 텍스트를 인식하고 그것에 맞춰 글,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이에요. 이미 있는 정보를 학습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어, 여러 동물의 모습을 학습해 세상에 없는 새로운 동물을 그릴 수 있지요.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에는 챗GPT, 미드저니 등이 있어요.    


    인공지능의 역사는 1950년,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이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던 때로 올라가요. 튜링 테스트는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사고할 수 있는지 대화로 평가하는 방법이에요. 인공지능 연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지요. 그 후 1990년대, 인간의 명령으로만 작동하던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됐고, 2022년, 챗GPT가 출시되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렸어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대에서 60대까지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자 1748명 중 약 57%가 최근 한 달 내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했다고 답변했어요. 2년 전 응답자의 약 30%만 이용한 것과 비교하면 이용자가 많이 증가한 거예요.  


    하지만 작업물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는 윤리적인 문제도 있어요. 최근 챗GPT가 만든 일본의 애니메이션 그림 스타일을 두고는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일기도 했지요. 이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권과 관련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 공식 X
    오픈AI 창업자인 샘 올트먼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만든 이미지.

     

    ▲박동현

     

     

    조류독감은 새가 걸리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조류인플루엔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조류독감은 닭, 칠면조, 오리 등 가축으로 키우는 새인 가금류에서 특히 많이 발생해요. 가금류는 야생에 사는 새와 달리 좁은 공간에서 많은 동물이 함께 사육되기 때문에 한 마리가 감염되면 빠르게 퍼지기 쉬워요.


    조류독감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새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새의 배설물이 닿으면 전염될 수 있어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한 종류의 동물에서만 감염되지만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새, 돼지, 말 등 여러 동물이 감염될 수 있어요. 바이러스 안의 유전자가 쉽게 변해 다른 동물의 몸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표면에는 여러 종류의 단백질이 있어요. 단백질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른 바이러스가 만들어질 수 있지요. 


    닭이 조류독감에 걸리면 사료를 거의 먹지 않고, 병이 심해질 경우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청색증은 벼슬, 다리 등의 부위가 파랗게 변하는 현상이에요. 조류독감은 폐사율이 100%에 달할 만큼 위험한 병이에요.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감염된 조류를 모두 처분합니다. 아직 조류독감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예방법은 없어요. 

     

    ▲G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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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2호)  정보

    •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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