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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질문하면 답해ZOOM!] 대체당은 어떻게 단맛을 내나요?

    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질문이 있다고요? 주저 말고 어과동에 물어봐요! 어과동 기자들이 답을 찾아서 알려줄게요!

     

    대체당은 어떻게 단맛을 내나요?

    이승근(lee**)

     

    ▲GIB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으면 입안 가득 단맛이 느껴져요. 사탕 속 설탕이 혀에 있는 ‘단맛 수용체’에 붙으면, 단맛 수용체에 있는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달다는 신호가 뇌로 전달되기 때문이죠. 설탕이 아닌 대체당도 설탕과 구조가 비슷해서 단맛 수용체에 달라붙을 수 있어요. 


    대체당은 크게 천연 대체당과 합성 대체당으로 나뉘어요. 천연 대체당은 식물이나 과일에서 얻고, 합성 대체당은 인공적으로 합성해서 만들어요.


    천연 대체당에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가 있어요. 스테비아는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라는 식물 잎이 원료예요. 설탕보다 200~300배 달아서 제로 음료나 과자에 들어가요. 알룰로스는 무화과나 건포도 같은 과일에  들어 있어요. 설탕의 70% 정도 단맛을 내고,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화됩니다. 그래서 굽는 과정이 필요한 빵이나 쿠키에서 색과 풍미를 살릴 수 있죠. 


    합성 대체당에는 아스파탐이 있어요.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배 달지만 가열하면 단맛이 사라져 음료수, 껌처럼 제조 과정에서 익히지 않는 식품에 쓰여요.


    대체당은 열량이 매우 낮고, 혈액 속 당의 농도인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아요. 그래서 혈당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들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안 되지만, 대체당은 일부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대체당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아서 많이 먹으면 설사하거나 배가 아플 수 있어요. 또 단맛에 익숙해져 더 단 음식을 찾게 되니 주의해야 해요.

     

    순식간에 답해줌!
    Q.어과동 편집부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간식은 무엇인가요?
    원진선(bee**)

    A. 백창은 편집장과 조현영 기자와 박수진 기자는 귤을, 최은영 디자이너는 군고구마를 좋아해요. 박연정 기자와 전하연 기자는 팥붕어빵을 좋아하고, 김연우 디자이너는 군밤을 좋아해요. 김도현 인턴기자는 호떡을, 임정우 인턴기자는 만두를 좋아해요. 손인하 기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요.

     

    ▲서울시
    서울시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폐의약품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구도현(ehg**)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더 이상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이에요.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약의 화학 성분이 땅이나 물로 퍼져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폐의약품은 지정된 방법대로 처리해야 해요.


    약은 종류에 따라 버리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요. 알약은 겉 포장을 벗긴 뒤 약만 모아서 버리고, 가루약은 날리지 않도록 약봉지를 뜯지 않고 버려요. 물약은 한 병에 모아서 뚜껑을 꽉 닫고, 연고나 안약처럼 특수한 용기에 담긴 약품은 용기째 버려야 해요.


    약을 버릴 준비가 되었으면,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으면 돼요. 우리나라에는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어요.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전문 처리 시설로 옮겨져요. 이 전문 처리 시설에서 일반 쓰레기를 태우는 것보다 훨씬 높은 온도인 약 850°C 이상에서 완전히 태워져요.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태우면, 약의 성분이 대부분 분해돼요. 태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 속 유해 물질은 여러 단계의 정화 장치를 거치면서 제거돼요. 이후 남은 재도 대부분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서울 지도 서비스인 ‘스마트서울맵’의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 위치’에 들어가면 폐의약품 수거함을 찾을 수 있어요. 각 지역의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도 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를 알 수 있어요.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는 폐의약품 전용 회수 봉투에 알약이나 가루약을 담아 밀봉해 우체통에 넣어 처리할 수도 있답니다. 

     

    ▲G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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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2호)  정보

    • 김도현
    • 디자인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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