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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광고]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

    지금으로부터 약 258만 년 전, 지구에는 혹독한 추위가 찾아왔어요. 세상이 얼어붙고 햇빛마저 가려진 빙하기가 시작됐지요. 빙하기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이 이야기가 지난해 11월 26일, Apple TV에서 공개됐습니다!

     

     

    컴퓨터로 구현한 빙하기의 모습


    뱃속에 새끼를 품은 암컷 털매머드 한 마리가 거센 눈보라 속에서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 어미와 새끼는 얼어 죽을 위기에 처했지요. 그때, 털매머드 무리가 나타났어요. 무리의 도움으로 암컷 털매머드는 무사히 새끼를 낳았어요.


    이 장면은 Apple TV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의 시작 부분이에요. 이 다큐멘터리는 약 258만 년 전 신생대 플라이스토세의 빙하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빙하기에는 지금은 멸종한 털매머드와 검치호랑이 같은 동물이 살았어요. 지구의 대부분이 거대한 얼음층으로 뒤덮였지만, 사막과 초원처럼 얼어붙지 않은 환경도 함께 존재했습니다.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는 얼음에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털매머드와 초원에서 거대한 무리 동물이 살아가는 모습 등 다채로운 빙하기 모습을 5편의 다큐멘터리로 담아냈어요. 빙하기 환경을 실제로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제작진은 당시 동물의 화석을 관찰하고, 컴퓨터 기술로 동물의 생김새를 복원했습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기후 변화의 순간이 궁금하다면, Apple TV에서 <선사시대: 아이스 에이지>를 시청해 보세요!

     

    제작진은 빙하기 동물의 외형을 만들어 촬영한 뒤, 영상에 특수효과를 입혔다.

     

     

     

    [인터뷰] 마이클 건튼(Michael Gunton)
    영국 방송국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Q.멸종된 동물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화석을 보고 외형을 먼저 만들었어요. 털매머드가 살아 있었다면,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수백만 가닥의 털이 다르게 움직였을 거예요. 그리고 눈과 얼음 위를 걷기 때문에 움직임도 복잡하지요. 그래서 컴퓨터로 가상의 장면을 만들어 내는 시각 특수 효과(VFX) 기술로 털의 움직임과 걸음걸이를 표현했습니다.

     

    Q.감독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요즘은 어린이도 휴대전화나 카메라를 가진 경우가 많아요.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싶다면, 주변을 촬영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거대한 자연이나 특별한 행사에만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일상에도 웃기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그런 이야기를 포착한 뒤, 카메라로 어떻게 담을지 고민해 보면 좋아요.

     

    Q.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중요한 건요?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중요해요. 자연과 과학, 사람들의 삶 등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이야기는 다양해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와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하세요. 촬영 기법도 중요합니다. 오랜 과정을 기록하는 타임랩스, 넓은 풍경을 담는 항공 촬영, 빠른 움직임을 담는 초고속 촬영 등 주제를 잘 드러낼 촬영 기법을 선택해야 해요.

     

    Q.어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과학과 예술을 가까이하세요.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예술은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줘요. 이 과정에서 떠오르는 영감을 바탕으로 무언갈 창작해 보세요. 창작하는 능력은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연과 과학, 예술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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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2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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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및 제작지원★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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