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요리하는 휴게소가 있대! 이 로봇이 50년 경력의 요리사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는데, 누가 이겼을까? 딸기 맛 간식을 만들 때 쓰이는 식용 색소가 금지된 이유와 미국 소노라 사막에 사는 동물들의 핫플레이스 모임 현장, 우주인들이 똥과 오줌을 처리하는 방법까지, 마이보와 함께 살펴보자!
로봇 셰프 vs 50년 경력 셰프 맛 대결 조회 수: 10만 회
채널명: EBS 사이언스 (구독자 수: 102만 명)
강원도로 향하는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요리하는 로봇 셰프가 있어요. 로봇 셰프는 우동과 라면 등 간단한 음식부터 국밥까지, 1시간에 무려 200인분의 요리를 만들어요. 로봇 셰프는 볶는 방법, 기름의 양, 화력 조절 등 요리 동작 3800가지를 학습했어요.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이 로봇 셰프와 50년 경력의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어요. 여 셰프는 “인간 요리사만의 비법 레시피와 손맛이 더 낫다”며 본인의 승리를 예상했지요. 6명의 심사위원이 두 셰프가 만든 짜장밥을 먹은 후 승패를 가렸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인지, 영상을 보고 확인해 보세요!
식용 색소가 위험하다?! 조회 수: 2.2만 회
채널명: 화학하악 (구독자 수: 5.6만 명)
딸기 맛 사탕, 포도 맛 아이스크림 등 각종 간식의 달콤한 맛과 화려한 색의 비결은 바로 식용 색소입니다. 그런데 지난 1월 15일, 미국 정부는 붉은색을 내는 식용 색소 ‘에스트로신’의 사용을 금지했어요. 에스트로신이 금지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막 동물들의 핫 플레이스 조회 수: 1.5만 회
채널명: KBS 동물의 왕국 (구독자 수: 22.5만 명)
미국 소노라 사막에는 동물들의 특별한 만남 장소가 있어요. 바로 사와로 선인장! 아파트 6층 높이인 사와로 선인장은 사막 동물들에게 맛있는 열매와 따뜻한 둥지를 아낌없이 선사하지요. 사와로 선인장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세요!
우주인의 똥, 오줌 처리 방법 조회 수: 1.1만 회
채널명: 코코보라 (구독자 수: 72.8만 명)
우주에는 중력이 없어서 똥, 오줌이 둥둥 떠다닐 수도 있어요. 우주선 내부에는 우주인들이 마음 편히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청소기처럼 생긴 소변기부터 15cm 길이의 변기까지, 우주인의 화장실 문화를 함께 체험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