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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만 하면 눈동자 색이 바뀌는 액체가 등장했대! 과연 건강에는 괜찮은 걸까? 유유자적 바닷속을 돌아다니는 바다 이구아나의 하루와 직접 만든 배로 치킨을 배달하는 발명가들 이야기, 미국에 초고칼로리 음식이 많은 이유까지, 마이보와 함께 살펴보자!

 

 

 

눈동자를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안액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점안액은 눈 안에 떨어트려서 쓰는 액체로 된 약이에요. 제조사는 이 물약이 동공을 둘러싼 부분인 홍채에 있는 색소, 멜라닌의 양을 조절해 시간이 지날수록 눈동자의 색이 바뀌는 원리라고 설명했어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약이 아주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며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홍채의 기능을 떨어트려서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만들고,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지요. 대체 어떤 약이기에 인기를 끈 것인지,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영상을 보고 기묘한 약의 정체를 알아봐요!

 

 

갈라파고스는 태평양 한가운데 화산섬과 암초로 이루어진 섬 구역이에요. 오직 이곳에서만 사는 신비로운 동물 ‘바다 이구아나’의 특별한 하루가 영국 방송사 BBC의 카메라를 통해 기록됐어요. 바다 이구아나가 바닷속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따르릉, 치킨 한 마리 주문이요! 그런데전화를 받은 유튜브 채널 긱블의 발명가들이 곤란한 상황에 빠졌어요. 길이 홍수로 막혔다는 거예요. 자동차로도, 오토바이로도 갈 수 없는 곳에 배달할 방법은 단 하나! 수제 보트를 만드는 과정을 지금 공개합니다!

 

 

치즈 가득 햄버거와 캐러멜이 잔뜩 들어간 초콜릿 과자! 미국에서는 지방과 당이 잔뜩 든 고칼로리 음식을 흔히 먹어요. 그런데 이러한 음식의 등장이 다름아닌 전쟁 때문이라고 해요. 전쟁이 끝난 뒤에도 고칼로리 음식들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