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궁금할 때면 언제든지 질문해!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지금 당장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보기 어려운 상황이 있죠. 그때 여러분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줄 선생님이 곁에 있다면 어떨까요? 또 가끔은 사소한 질문인 것 같은데,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 질문해야 할 때가 있어요. 이때 어떻게 검색해야 내가 원하는 내용이 나올지 즉, 질문 방법을 모를 수 있어요. 혹은 내가 궁금한 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답답할 때도 있죠. 그럴 때 과학동아AiR의 튜터가 여러분만의 개인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발냄새가 왜 나는 건지 과학동아AiR 튜터에 질문해 봅시다. 튜터는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이소발레르산 때문이라고 답을 해주네요. 

 

선생님은 ‘박테리아’라는 말이 어려워서 다시 질문해 봤어요. 그랬더니 튜터는 “박테리아는 단세포 생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 중 하나”라며 “다양한 종류와 형태가 있고 자연환경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몸속에서도 발견된다”고 답했어요. 과학동아AiR 튜터는 <어린이과학동아>의 20년 치 기사를 학습했기 때문에 과학과 관련된 질문이라면 뭐든 잘 답변할 수 있답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려 주는 도우미!

 

튜터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과학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 선생님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과학 주제 보고서를 써야 해. 주제를 추천해 줘”라고 말했어요. 튜터는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부터 물체의 운동과 속력이라는 주제까지 다양하게 추천해 주었죠. 그중 물체의 운동과 속력이라는 주제가 눈에 띄어요. 5학년 2학기 과학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주제를 정해도 자료 조사를 시작하면, 보고서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그러면 “물체의 운동과 속력에 관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포함하면 좋을까?”라고 질문해 보세요. 답변을 보고, d라이브러리의 어과동 기사 링크로 눌러 깊이 있게 공부해 보세요.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요. 튜터에게 너무 의존해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짜거나 공부하는 방법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해요. 또 과학동아AiR 튜터는 사람의 뇌를 본떠 만들어진 것이라서 사람이 실수하듯 과학동아AiR 튜터도 잘못된 정보를 말할 수 있어요. 따라서 여러분이 만약 답변을 받았다면 꼭 그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학동아AiR는 답변의 근거가 되는 기사를 함께 알려줘요. ‘이런 내용을 참고했어요’에 해당하는 기사의 원문을 꼭 확인해 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