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이보는 오늘도 슬라임 편의점 먹방을 보며 혼자 밥을 먹었어.
도시락의 역사,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동물로 분석하는 수의사, AI로 건축을 설계하는 영상까지 같이 보자고~!
사람 대신 슬라임 캐릭터가 눈앞에 놓인 편의점 음식들을 후루룩 먹어 치우는 ‘가짜 먹방’을 본 적 있나요? 유튜브 채널 ‘진영예술가’는 여러 장의 그림을 이어 붙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법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가입니다. 군침을 돌게 하는 편의점 음식 그림과 매운 음식을 먹으면 눈물을 흘리는 슬라임 캐릭터 핑뀨와 힝구가 인기 비결이지요.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 영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샌드위치와 과자, 컵라면을 종이에 그리고 배치한 다음, 슬라임이 음식을 먹는 장면을 여러 장 그려서 이어 붙이면 슬라임 먹방 완성! 총 1567장의 그림에서 영상이 탄생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나 보세요.
황남인 건축가와 이신후 프로그래머가 오직 인공지능(AI)만을 사용해 한국 공공건축 설계 공모전에 도전했어요. 건축가의 성역으로 여겨졌던 컨셉 정하기부터 투시도와 설계 설명서까지, AI만을 사용해 완성했지요. 공모전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밥과 반찬을 따로 두는 도시락 문화는 일본에서 처음 유래했어요. 상영 시간이 무려 5~8시간이었던 일본 연극의 배우와 직원들이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먹은 게 시작이었지요. 전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도시락을 확인해 보세요!
황정삼 수의사는 만화 캐릭터, 이모티콘 등 동물을 닮은 캐릭터라면 가리지 않고 분석해요. 인기 캐릭터 ‘티니핑’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다름 아닌 안경원숭이라는데요? 황정삼 수의사의 일리 있는 분석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