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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날아간 김에 퍼즐여행] 첫사랑은 너무 어려워!

 

 

미션 1. 사랑의 마방진

 

“저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300km 떨어진 도시에 살아요.”

“꽤 멀군요!”

파자마 파티를 하던 친구들은 시바니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바니는 수줍은 얼굴로 상대로부터 받은 편지를 보여준다.

“우리 집이 퍼즐을 좋아하니까, 자기도 만들어 보고 싶었나 봐요. 이렇게 쉬운 걸 3시간이나 걸려서 만들었대요!”

 

 

 

미션 2. 아버지의 인사

 

푹 쉬고 일어난 다음 날, 시바니는 라라올라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비행기를 새것처럼 수리하고 연료도 가득 채워드릴게요. 대신 저를 그 친구의 집에 데려다주세요! 단…. 아버지께는 라라올라 님과 여행을 간다고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거짓말을 하라고?! 라라올라가 당황하던 순간, 퀴즈를 좋아하는 시바니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미션 3. 로미오와 시바니

 

“거짓말한 걸 들키는 줄 알았잖아요!”

“미안해요. 사실 로미오와 우리 집은 사이가 좋지 않거든요. 로미오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아버지가 싫어하셨을 거예요.”

시바니의 남자 친구 이름이 로미오였다니! 라라올라는 왠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라고 생각하며 비행기를 몰았다. 이때 멀리서 한 소년의 모습과 함께 거대한 정글 미로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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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20호) 정보

  • 조현영
  • 일러스트

    오성봉
  • 디자인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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