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를 아시나요?
엉뚱하고 기발한 웃음 천재 뚜식이가 과학을 만나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 학습 동화가 탄생했어요! 함께 만나 볼까요?
사춘기의 비밀을 파헤치자!
뚜식이는 엉뚱하고 착한 평범한 중학생이에요. 공부보다 게임에 관심이 많고, 쉬는 시간엔 유튜브 영상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지요. 그런데 최근 뚜식이는 조금씩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어요. 기분도 제각각이에요. 세상에 혼자만 있는 듯 외롭기도 하고, 이전보다 부쩍 짜증이 늘었어요.
뚜식이의 이 같은 변화는 일기에서도 잘 드러나요. 뚜식이는 자기에게 일어나는 몸의 변화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며 연구 일지를 쓰기도 합니다. 매운 음식과 단 음식 중 어떤 음식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연구하고, 누나 뚜순이가 한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지요.
수인재두뇌과학센터 이슬기 소장은 과학적인 측면에서 뚜식이의 변화를 설명해요. 몸과 감정의 변화를 겪는 건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사춘기였기 때문이에요. 뚜식이뿐 아니라 친구 봉대와 뚜순이의 친구 지후도 마찬가지였지요. 지후는 진실한 친구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봉대는 사랑에 눈을 떠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뚜식이의 과학 일기’는 사춘기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뚜식이의 시선과 이슬기 소장의 과학적인 시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내요. 뚜식이의 일기와 연구 일지, 이슬기 소장의 과학 이야기까지 읽다 보면 뇌의 구조로 인해 사춘기에 발생하는 몸의 변화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예민한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해결책도 얻을 수 있답니다. 뚜식이가 롤러코스터 같은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는지 함께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