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까리 깔깔깔! 도대체 뭐가 헷갈린다는 거냐? 미역은 바다에서 나는 거고 다시마는 라면봉지에서 나는…. 엥? 미역도 다시마도 둘 다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라고? 이제 보니 생긴 것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잖아?
미역
생일날 먹는 대표적인 음식, 미역국의 재료인 미역은 갈조식물 미역과의 해조류예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보관이 쉽도록 잘 말려 두었다가 익혀 먹는 경우가 많지요. 미역은 익히기 전에는 갈색을 띠다가 익으면 녹색으로 바뀐답니다. 미역은 다시마와는 달리 중간에 줄기처럼 보이는 굵은 부분이 있어요.
다시마
다시마하면 라면 속에 네모 모양으로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다시마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다시마과의 해조류랍니다. 다시마 역시 대부분 미역처럼 말려서 보관하는데, 네모 모양으로 잘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시마도 익히면 녹색으로 변하지요. 하지만 다시마는 미역과 달리 줄기처럼 보이는 부분이 없고 잎 자체가 미역보다 두껍답니다.
갈조식물이란?
갈조식물은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갈조소라는 갈색의 색소를 가진 식물이에요. 갈조소는 푸코잔틴이라고도 부르는데, 빛에너지를 붙잡아 엽록소에 전달해서 광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요. 갈조식물은 대부분 바다에서 살며 세계에 약 1500종의 갈조식물이 있답니다.
‘미역은 줄기처럼 보이는 굵은 부분이 있고, 다시마는 없다’로 구분하면 되는 군. 하지만 미역과 다시마는 모두 요오드와 칼슘, 식이섬유가 많은 건강식품으로 누가 더 낫다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어과동이 생일이라며? 난 어과동 생일에 다시마국을 끓여 먹고 라면에는 미역을 넣어 먹겠어~! 깔깔깔깔깔!
미역
생일날 먹는 대표적인 음식, 미역국의 재료인 미역은 갈조식물 미역과의 해조류예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보관이 쉽도록 잘 말려 두었다가 익혀 먹는 경우가 많지요. 미역은 익히기 전에는 갈색을 띠다가 익으면 녹색으로 바뀐답니다. 미역은 다시마와는 달리 중간에 줄기처럼 보이는 굵은 부분이 있어요.
다시마
다시마하면 라면 속에 네모 모양으로 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다시마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다시마과의 해조류랍니다. 다시마 역시 대부분 미역처럼 말려서 보관하는데, 네모 모양으로 잘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시마도 익히면 녹색으로 변하지요. 하지만 다시마는 미역과 달리 줄기처럼 보이는 부분이 없고 잎 자체가 미역보다 두껍답니다.
갈조식물이란?
갈조식물은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갈조소라는 갈색의 색소를 가진 식물이에요. 갈조소는 푸코잔틴이라고도 부르는데, 빛에너지를 붙잡아 엽록소에 전달해서 광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요. 갈조식물은 대부분 바다에서 살며 세계에 약 1500종의 갈조식물이 있답니다.
‘미역은 줄기처럼 보이는 굵은 부분이 있고, 다시마는 없다’로 구분하면 되는 군. 하지만 미역과 다시마는 모두 요오드와 칼슘, 식이섬유가 많은 건강식품으로 누가 더 낫다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어과동이 생일이라며? 난 어과동 생일에 다시마국을 끓여 먹고 라면에는 미역을 넣어 먹겠어~! 깔깔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