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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마이보의 과학 영상 읽어줌]

깜깜한 동굴에서 거꾸로 매달려 지내기로 유명한 박쥐! 그런 박쥐에게도 유일하게 똑바로 서는 순간이 있다는데? 나라마다 다른 글씨 쓰는 방향부터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뇌 이식, 명왕성 표면에 하트 무늬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마이보가 알려줄게~!  

 

 

사람은 물구나무서기를 오래 하면 어지러움을 느껴요. 그런데 박쥐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꾸로 매달려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죠.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박쥐의 날개는 깃털로 뒤덮인 새의 날개와 달리 얇은 막으로 이뤄져요. 새보다 날개의 힘이 약하죠. 그래서 박쥐는 땅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대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비행해요. 

 

박쥐는 몸무게가 줄고 다리의 근육도 점점 퇴화해 서 있기에 적합하지 않은 형태로 진화했어요. 하지만 박쥐가 똥이나 오줌까지 거꾸로 싸는 건 아닙니다! 박쥐의 항문은 꼬리 쪽에 있어서 거꾸로 매달려 배설할 경우 얼굴로 배설물이 흐르기 때문이죠. 박쥐의 자세에 숨은 비밀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일본은 위에서 아래로 글을 써요. 문자를 쓰는 방향에 따라 읽는 방법도, 그림을 보는 순서도 달라져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 잡았죠. 나라마다 글을 쓰는 방향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지금까지 의학자들은 다양한 신체 장기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뇌를 이식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죠. 만약 뇌를 이식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내 뇌를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긴다면, 내가 그 몸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의학자들은 다양한 신체 장기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뇌를 이식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죠. 만약 뇌를 이식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내 뇌를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긴다면, 내가 그 몸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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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11호) 정보

  • 배하진
  • 일러스트

    홍승우
  • 디자인

    정영진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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