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미디어에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영상이 올라왔어. 이쑤시개를 먹는다니, 괜찮을까? 어떤 색이든 보기만 하면 똑같은 색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과 다양한 타악기의 세계를 다룬 영상도 같이 준비했어. 아무리 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는 컵의 비법까지, 지금 바로 함께 보자.
최근 소셜 미디어에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영상이 올라왔어요. 녹말 이쑤시개는 옥수수와 고구마 전분, 단맛을 내는 감미료 소르비톨로 만들어요. 친환경 제품으로, 땅에 묻혀도 자연 분해됩니다. 이에 소셜 미디어에는 녹말 이쑤시개를 삶거나 튀긴 뒤 양념 가루를 뿌려 먹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지요.
하지만 녹말 이쑤시개를 만든 업체는 이쑤시개를 일부러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으로 쓰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또 녹말 이쑤시개를 한꺼번에 많이 먹었을 때 녹말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업체 사장님이 직접 이야기하는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선 안 되는 이유,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과자 포장지 색깔을 한 번 본 뒤 물감을 이용해 똑같은 색을 단번에 만들어 내는 영상을 본 적 있나요?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기본 색깔을 이용해 새로운 색을 만드는 행위를 조색이라고 해요. 색채 전문가가 말하는 조색의 꿀팁을 함께 알아봐요!
북이나 캐스터네츠, 탬버린, 심벌즈처럼 몸체를 손이나 채로 쳐 소리 내는 악기를 타악기라고 해요. 그냥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것 아니냐고요? 타악기를 연주하는 데도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영상에서 다양한 타악기를 만나 보세요.
물컵에 물을 가득 담고 걸으면 아무리 조심해도 물이 흘러 넘치곤 해요. 그런데 컵 모양을 바꾸거나 컵을 잡는 방법을 바꿔 본다면물을 흘리지 않고 걸어다닐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해 봤습니다. 과연 물은 넘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