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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뉴스] 공유 우주복, 청결 유지는 미생물로?

 

 

지난 8월, 유럽우주국(ESA)은 세탁하지 않아도 되는 공유 우주복 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했어요. 기지 밖으로 나가 작업할 때 입는 선외 우주복은 보통 다른 우주인과 공유하는데, 우주에서는 물이 부족해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이에 ESA는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화합물인 ‘2차대사산물’을 우주복 안감에 발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는 우주복을 만들기로 했죠. 오스트리아 우주포럼의 게르노트 그뢰머 박사는 “2차대사산물은 세균을 죽일 수 있고 수명이 길어 우주복의 항균 처리제로 적합하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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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박동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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