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지방에 사는 북극여우부터 깊은 숲에 사는 호랑이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야생동물들의 ‘숨멎’ 순간을 어과동에서 종종 본 적 있을 거야. 이런 사진들은 아마존과 극지방 같은 오지에서 찍힐 텐데…. 대체 어떤 사람들이 오지에서 사진을 찍는 걸까?
나, 마이보가 야생동물 사진가의 일상을 보여줄게!
야생동물 사진가, 북극 지방에 가다! 조회수 : 9만 회
채널명 : Morten Hilmer (구독자 수 : 48만 명)
덴마크를 포함해 여러 유럽국가를 오가는 야생동물 사진가 모르텐 힐머 작가가 운영하는 채널을 소개해요. 작가는 아마존부터 극지방까지 야생동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갑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북극 지방인 노르웨이 도브레피엘 산맥이에요. 눈보라가 날리는 산맥 한가운데에 텐트를 치고 사향소를 촬영하러 나선 힐머 작가, 원하던 장면을 찍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인공지능 왈! “한국 영화, 좀 문제 있네” 조회수 : 2만 회
채널명 : 닷페이스 (구독자 수 : 25만 명)
영화에서 여성 혹은 남성이 등장하는 시간이 각각 다르단 걸 눈치챈 적이 있나요? 한국 영화에서 여성이 등장하는 시간이나 여성을 크게 비추는 ‘클로즈업’ 샷이 크게 적다고 해요. <;낯선 이별의 연습>; 등의 독립영화를 연출하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 진학한 장지윤 석사과정연구원이 한국과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 20위 안에 드는 영화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결과, 미국보다 한국 영화에서 편향성이 컸죠. 이런 일이 왜 발생하는지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주도 풍력발전기가 멈춘 이유는? 조회수 : 3만 회
채널명 : 이오 IO (구독자 수 : 19만 명)
제주도는 옛적부터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게 주민들의 골칫거리였어요. 거센 바람을 막기 위해 만든 돌담이 제주 마을의 상징이 될 정도였지요. 이처럼 애물단지였던 바람도 요즘엔 쓸모가 생겼어요. 제주도에 풍력발전기를 세워 바람을 재생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주도 풍력발전기 중 몇 개는 자주 작동을 중단한다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기후위기 및 재생에너지와 관련이 있다는데…. 영상에서 재생에너지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봐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영상 제목
바람이 불면 전기가 생긴다?
●언제?
2021년 9월 10일
섭섭박사님이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고 있어요.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나…. 문제는 어두운 곳에서 글씨를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 거예요. 딜레마에 봉착한 섭섭박사님이 찾은 해법은 ‘풍력 에너지’예요. 만들기 키트 ‘스마트도시 풍력 에너지 타운’을 활용하기로 했죠. 키트의 모터에 바람을 불면 전기가 발생해요. 에너지 타운의 각 부분을 전기가 통하는 테이프로 연결하면 도시 전체에 전기를 보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