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동계 올림픽이 끝난 지도 오래됐어. ‘탕!’ 하고 경기장을 채우는 전자총의 경기 시작 소리와 함께 밀려오던 전율과 긴장감이 그립기도 해. 그래서 요새 흥행한 좀비 드라마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 
그런데 우리나라에 실제로 좀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나, 마이보가 소개한 과학 영상을 보며 궁금증을 풀어봐!

우리나라에 좀비가 나타난다면? 조회수 : 38만 회

채널명 : 센서스튜디오 (구독자 수 : 35.9만 명)

소설, 영화, 게임 가릴 것 없이 좀비를 다루는 콘텐츠가 참 많아요. 그런데 좀비가 정말 현실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비는 생길 수 없으며, 실제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큰 위협이 되진 않을 거라고 해요. 오히려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해 사람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하면 영상 확인!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전자총 조회수 : 47.3만 회

채널명 : 건들건들 (구독자 수 : 25.8만 명)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 심판이 들고 있는 총이 특이하게 생긴걸 알 수 있어요. 이 총은 스포츠 경기에서 쓸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전자총이에요. 전자총은 기존에 쓰이던 화약총을 밀어내고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화약총은 장거리 육상처럼 시작점이 다른 경기에선 모든 선수에게 시작 신호가 동시에 들리지 않았고, 생김새가 실제 총과 비슷해 비행기 납치에 악용되기도 했거든요. 전자총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배에 오르기만 하면 걸리는 죽음의 병?! 조회수 : 76.4만 회

채널명 : 지식해적단 (구독자 수 : 63.8만 명)

잇몸 출혈부터 혈뇨와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아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병이 있어요. 이 병은 치명적이지만 다행히 현대인들은 걸릴 일이 없습니다. 바로 괴혈병입니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사람들에게 괴혈병은 미지의 질병이었습니다. 단지 배에 오래 타고 있으면 걸리는 병이라고 알려졌었죠. 괴혈병의 치료법이 발견된 지는 200년 정도, 발병 원인을 알게 된 지는 100년 정도 됐습니다. 인류는 괴혈병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최초의 껌은 ‘사포딜라’ 나무의 수액에 향료를 섞어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이 방법으로 만든 껌은 무척 비쌌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은 석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초산비닐’이라는 화학물질로 껌을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어요. 게다가 초산비닐을 사용하면 풍선을 불 수 있을 정도로 끈끈한 껌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영상을 보고 실험을 따라해 나만의 풍선껌을 만들어 보세요! 

●영상 제목
나만의 풍선껌 만들기
●언제?
2013년 3월 11일 
‘풍선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