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복잡한 계산도 순식간에 해내는 인공지능! 엥, 그런데 이렇게 쉬운 건 왜 못푸는 거니…?

 

특집 /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中

… 딥페이크는 ‘딥러닝’이라는 인공지능 학습 방법을 이용해 세상에 없던 데이터를 생산하는 … (하략) 
… 그 결과물로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온실기체가 대량 배출 … (하략)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며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같은 단어가 종종 보입니다. 인공지능이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 행동을 모방하는 기술을 말해요. 머신러닝은 수많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공지능 컴퓨터를 학습시키는 방법입니다. 2017년 이세돌과 바둑 대결을 했던 ‘알파고’가 머신러닝으로 과거의 수많은 대결 데이터를 학습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인공지능이죠.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학습법 중 복잡하게 얽힌 사람의 뇌 속 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방법입니다. 사람의 뇌가 생각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과정처럼 딥러닝 컴퓨터는 수많은 데이터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해 사물을 빠르게 구분하지요. 딥러닝으로 학습한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의 다른 기법으로 학습한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경우가 많아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답니다.

 

 

이산화탄소(CO2)

이산화탄소는 탄소 원자 하나에 산소 원자가 양옆으로 붙은 분자예요. 끓는점이 영하 78°C로 상온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평소엔 기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사람이 내뱉는 날숨의 약 4%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는 무색무취라서 호흡할 때도 우리가 느낄 수는 없지요.

 


보이지 않는 이산화탄소를 온도가 낮고 압력이 높은 공간에 두면 드라이아이스가 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상태의 이산화탄소예요. 상온에서 드라이아이스는 곧장 기체로 변하는데 이렇게 고체가 기체로 변하는 과정을 ‘승화’라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아이스는 온도가 아주 차갑기 때문에 물을 뿌리면 물 분자가 순식간에 얼어 하얀 연기를 만들어 낸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22년 05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박동현 기자

🎓️ 진로 추천

  • 컴퓨터공학
  • 정보·통신공학
  • 환경학·환경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