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졌지? 따뜻한 방에서 과학 영상을 보며 귤을 까먹고 싶은 계절이야. 그런데 너희 키위 좋아하니? 영상을 보다가 키위가 키위새에서 난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어. 내가 내용을 확인해 볼 테니, 너희는 3억 원짜리 멜로 진주와 조상님들의 화장실 영상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어 줘!
키위는 정말 키위새로 만들었을까? 조회수 : 17.9만 회
채널명 : pood (구독자 수 : 10.8만 명)
중국에서 나는 과일 ‘다래’는 품종이 개량되며 뉴질랜드까지 건너갔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 과일에 뉴질랜드 토착종인 키위새의 이름을 따 ‘키위’라는 이름을 붙여줬죠. 키위새는 동글동글한 몸에 날지 못하는 독특한 새예요. 뉴질랜드 사람을 ‘키위’라고 부르기도 하죠. 뉴질랜드를 대표하고, 과일 이름까지 된 키위새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돌멩이가 3억?! 멜로 진주의 비밀 조회수 : 91.9만 회
채널명 : 코코보라 (구독자 수 : 32.6만 명)
태국의 한 가족이 저녁으로 바다 달팽이 ‘멜로멜로’를 먹다가, 아들의 입에서 주황색 작은 돌멩이가 나옵니다. 멜로 진주라고 불리는 이 진주의 감정가는 무려 3억 원! 도대체 이 진주는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조개 같은 어패류는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에 맞서 분비물을 내뿜어요. 이 분비물이 이물질 표면에 오랜 시간 겹겹이 쌓이면 진주가 되죠. 그러면 멜로 진주가 특별히 값진 이유는 뭘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조상님들은 어떤 화장실을 썼을까? 조회수 : 15.9만 회
채널명 : 퍄퍄킴 역사 (구독자 수 : 16만 명)
전라북도에 있는 백제 유적의 한 커다란 구덩이에서 참외 씨, 밤껍질 등이 발견되었어요. 음식을 저장하는 창고냐고요? 아뇨! 이 구덩이는 바로 백제 사람들이 쓰던 화장실이었어요.
사람들이 모여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에요. 이번 영상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왕실,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화장실 문제를 해결했는지 시대를 초월해서 소개했어요. 그럼, 코 틀어막을 준비!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지난 여름, <;어린이수학동아>;에서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작가를 모시고 아슬아슬한 균형 잡기에 대해 배웠어요. 변남석 작가는 먼저 고난도 유리병 쌓기를 선보였지요. 위태로우면서도 편안한 유리병의 모습에 모두가 입을 떡 벌렸습니다. 무게중심이 예술의 경지에 오르는 장면이었어요. 이후 접시 쌓기부터 나무막대 쌓기까지 균형 잡기의 기초에 대해 배웠죠. 영상을 보고 여러분도 균형 잡기에 도전해 보세요!
●영상 제목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에게 배우고 왔습니다.
●언제?
2021년 7월 25일 유튜브 ‘어과동 & 어과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