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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의 대니얼 맨스필드 교수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토된 점토판을 분석한 결과, 기원전 1700년 경의 고대 바빌론에서 이미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쓰였다는 연구를 발표했어요. 기원전 570년에 탄생한 고대 그리스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이름이 붙긴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이전부터 알려졌을 것으로 추측했어요. 이번에 분석된 점토판 ‘Si.427(사진)’은 토지 판매에 관한 내용인데, 대니얼 맨스필드 교수는 땅을 측량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쓰였다고 분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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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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