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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에 사용된 먹는 음료 캡슐

 

 지난 4월 29일, 영국 런던마라톤대회에선 결승점을 5km 앞둔 지점부터 참가자에게 일회용 페트병 대신 해초 추출물로 만든 캡슐에 음료를 담아 나눠주었어요. 


 이 캡슐은 먹을 수 있는 캡슐 ‘오호(Ooho)’예요. 오호는 플라스틱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6주 안에 생분해되는 것이 장점이지요. 대회 관계자 휴 브래셔는 스스로 분해되는 캡슐의 사용으로 작년 대회보다 21만 개의 페트병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 했답니다. 

2019년 1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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