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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을 지켜 주세요!] 사바나의 파수꾼 기린

 

 

 

지난 4월 1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아기 기린 ‘그루’가 태어났어요. 6월이 되면 일반 관람객도 그루를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지요.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은 주변에 초식동물들이 가득해요. 기린이 파수꾼 역할을 해주거든요. 기린은 키가 크고 시력이 좋아 4~7km나 떨어진 먼 거리의 포식자까지 알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기린이 달리기 시작하면 주변에 있는 초식동물도 앞뒤 가리지 않고 도망가지요.

 

 

 

 

아기 기린 ‘그루’. SNS 공모를 통해 지은 이름 ‘그루’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라는 뜻이다.

2018년 1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다솔 기자·dasol@donga.com
  • 사진

    G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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