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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요?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곧 중학생이 되는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은 기대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할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과학동아>;와 엠베스트가 준비했어요. 바로 스마트하게 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공부를 대비하는 방법! 기자단의 예비중학생 10명과 함께 그 비법을 속속들이 알아볼까요?
나의 꿈을 찾는 시간,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체험과 탐색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해요. 토론과 발표로 진행하는 참여형 수업이나 진로 탐색 활동이 대표적인 예지요.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꿈을 찾는 시간을 갖게 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됐답니다.
스마트하게 공부하자! 스마트엠베스트
자유학기제에는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공부는 조금 멀리해도 되는 걸까요? 대답은 당연히 ‘NO’! 자유학기제에도 기본 교과 수업은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를 멀리하다가는 일반 학기가 시작됐을 때 공부가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이처럼 공부와 함께 다양한 경험도 해야하는 만큼 시간 관리가 아주 중요하지요.
그래서 엠베스트에서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어요. 바로 ‘스마트엠베스트’랍니다. 스마트엠베스트는 스마트 펜과 교재, 앱, 노트로 이루어진 첨단 기술을 이용한 공부 방법이에요.
교재의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교재의 동영상 표시에 스마트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동영상 강의 중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만 골라 들을 수 있어요. 또 온라인에 저장되어 있는 같은 유형의 여러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온라인으로 선생님에게 실시간으로 질문을 보내고 답변을 받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스마트노트를 이용하면 노트에 쓰는 그대로 필기한 내용이 앱에 저장되고 메일이나 SNS로 공유할 수 있지요. 똑똑한 스마트엠베스트 펜의 원리는 바로 닷코드! 교재와 노트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작은 점들이 숨어 있는데, 펜의 리더기가 닷코드를 읽어 원하는 기능을하게 하거나 적은 것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첨단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공부하기, 정말 재미있겠죠?
솔직히 스마트엠베스트 취재를 가기 전에는 ‘녹음되고, 소리 나오는 정도밖에 더 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 기능은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번호를 펜으로 터치하면 바로 선생님이 나와서 해당문제에 대한 풀이를 쉽게 설명해 주신다는 거다. 보통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정답과 해설을 보게 된다. 그런데 정답과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특히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때는 해설을 봐도 이게 뭔 소리야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짜증이 확나면서 책을 덮어 버리게 된다. 그런데 스마트펜은 짜증이 나려고 하는 순간 문제번호를 터치하자 선생님이 뿅나타나 설명해 주신다.
두 번째 기능은 교재에 있는 문제를 다 풀고 또 풀고 싶을 때, 아이콘을 터치하면 추가 문제가 더 만들어진다는거다. 문제집으로 공부하다 해당 단원의 문제를 더 풀고 싶을 땐 문제집을 추가로 하나 더 사서 풀어야 하는데, 스마트엠베스트는 누르기만 하면 문제를 더 풀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기한 기능은 스마트펜으로 스마트노트에 쓰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내가 노트에 필기한대로 스마트앱에 노트가 만들어지고, 클릭만 해도 글자색깔이 바뀌는 것이었다. 노트를 이용해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도 있다.
신기한 스마트펜! 요걸 갖고 신나게 스마트엠베스트를 체험해 봐야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학을 말이다.
참여 : 고희권(서울 대진초 6), 권혁인(서울 월촌초 6), 김준영(서울 대진초 6), 김하주(서울 경인초 6), 안도영(서울은빛초 6), 유준(서울 신용산초 6), 이상엽(서울 목동초 6), 이종민(인천 경인교대부설초 6), 장민서(서울 충암초 6). 정명진(서울 사당초 6)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곧 중학생이 되는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은 기대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할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과학동아>;와 엠베스트가 준비했어요. 바로 스마트하게 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공부를 대비하는 방법! 기자단의 예비중학생 10명과 함께 그 비법을 속속들이 알아볼까요?
나의 꿈을 찾는 시간,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체험과 탐색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해요. 토론과 발표로 진행하는 참여형 수업이나 진로 탐색 활동이 대표적인 예지요.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꿈을 찾는 시간을 갖게 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됐답니다.
스마트하게 공부하자! 스마트엠베스트
자유학기제에는 시험을 보지 않으니까 공부는 조금 멀리해도 되는 걸까요? 대답은 당연히 ‘NO’! 자유학기제에도 기본 교과 수업은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를 멀리하다가는 일반 학기가 시작됐을 때 공부가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이처럼 공부와 함께 다양한 경험도 해야하는 만큼 시간 관리가 아주 중요하지요.
그래서 엠베스트에서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어요. 바로 ‘스마트엠베스트’랍니다. 스마트엠베스트는 스마트 펜과 교재, 앱, 노트로 이루어진 첨단 기술을 이용한 공부 방법이에요.
교재의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교재의 동영상 표시에 스마트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동영상 강의 중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만 골라 들을 수 있어요. 또 온라인에 저장되어 있는 같은 유형의 여러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온라인으로 선생님에게 실시간으로 질문을 보내고 답변을 받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스마트노트를 이용하면 노트에 쓰는 그대로 필기한 내용이 앱에 저장되고 메일이나 SNS로 공유할 수 있지요. 똑똑한 스마트엠베스트 펜의 원리는 바로 닷코드! 교재와 노트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작은 점들이 숨어 있는데, 펜의 리더기가 닷코드를 읽어 원하는 기능을하게 하거나 적은 것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첨단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공부하기, 정말 재미있겠죠?
솔직히 스마트엠베스트 취재를 가기 전에는 ‘녹음되고, 소리 나오는 정도밖에 더 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 기능은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번호를 펜으로 터치하면 바로 선생님이 나와서 해당문제에 대한 풀이를 쉽게 설명해 주신다는 거다. 보통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정답과 해설을 보게 된다. 그런데 정답과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특히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때는 해설을 봐도 이게 뭔 소리야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짜증이 확나면서 책을 덮어 버리게 된다. 그런데 스마트펜은 짜증이 나려고 하는 순간 문제번호를 터치하자 선생님이 뿅나타나 설명해 주신다.
두 번째 기능은 교재에 있는 문제를 다 풀고 또 풀고 싶을 때, 아이콘을 터치하면 추가 문제가 더 만들어진다는거다. 문제집으로 공부하다 해당 단원의 문제를 더 풀고 싶을 땐 문제집을 추가로 하나 더 사서 풀어야 하는데, 스마트엠베스트는 누르기만 하면 문제를 더 풀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기한 기능은 스마트펜으로 스마트노트에 쓰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내가 노트에 필기한대로 스마트앱에 노트가 만들어지고, 클릭만 해도 글자색깔이 바뀌는 것이었다. 노트를 이용해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도 있다.
신기한 스마트펜! 요걸 갖고 신나게 스마트엠베스트를 체험해 봐야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학을 말이다.
참여 : 고희권(서울 대진초 6), 권혁인(서울 월촌초 6), 김준영(서울 대진초 6), 김하주(서울 경인초 6), 안도영(서울은빛초 6), 유준(서울 신용산초 6), 이상엽(서울 목동초 6), 이종민(인천 경인교대부설초 6), 장민서(서울 충암초 6). 정명진(서울 사당초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