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빨강, 초록, 파랑 3가지 색깔로 걸음걸이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됐어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질량힘센터 김종호 책임연구원 팀이 촉각센서와, 알록달록 색을 낼 수 있는 LED가 달려 있는 스마트 신발을 만들었거든요.
사람이 바르게 걸을 땐 발뒤꿈치와 발바닥의 중간 부분, 그리고 앞부분 순서로 바닥에 닿게 돼요. 연구팀은 이 사실을 이용해 발바닥 앞쪽, 중간, 뒤쪽에 촉각센서를 달았지요. 이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을 바닥에 디딜 때 차례대로 촉각센서가 눌리면서, 빨강, 초록, 파랑 3가지 색이 조합돼 신발 바깥쪽에 나타난답니다. 올바르게 걸을 때에만 3가지 색을 모두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신발을 신으면 LED에서 나오는 불빛이 아니어도 걸음걸이를 점검할 수 있어요. 신발이 스마트폰 어플과 연결돼 있어서 걷는 동안 어느 촉각센서가 눌리고 있는지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또 스마트폰 어플이 올바르게 걸은 걸음수를 헤아려 주기도 한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수십 개의 촉각센서가 달린 신발을 만들어 더 정확하게 걸음걸이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김종호 책임연구원은 “신발 업체와 협력해 상용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걸음이 불편한 중풍 환자와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사람이 바르게 걸을 땐 발뒤꿈치와 발바닥의 중간 부분, 그리고 앞부분 순서로 바닥에 닿게 돼요. 연구팀은 이 사실을 이용해 발바닥 앞쪽, 중간, 뒤쪽에 촉각센서를 달았지요. 이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을 바닥에 디딜 때 차례대로 촉각센서가 눌리면서, 빨강, 초록, 파랑 3가지 색이 조합돼 신발 바깥쪽에 나타난답니다. 올바르게 걸을 때에만 3가지 색을 모두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신발을 신으면 LED에서 나오는 불빛이 아니어도 걸음걸이를 점검할 수 있어요. 신발이 스마트폰 어플과 연결돼 있어서 걷는 동안 어느 촉각센서가 눌리고 있는지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또 스마트폰 어플이 올바르게 걸은 걸음수를 헤아려 주기도 한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수십 개의 촉각센서가 달린 신발을 만들어 더 정확하게 걸음걸이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김종호 책임연구원은 “신발 업체와 협력해 상용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걸음이 불편한 중풍 환자와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