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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작은 벌레 같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열대어 배아의 세포핵 사진이랍니다. 미국 하워드휴즈 의학연구소의 필립 켈러 교수는 배아 세포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기술을 소개했어요.

배아 세포는 우리 몸의 어떤 조직으로든 자랄 수 있는 세포예요. 경이로운 생명의 시작이지요. 배아 세포가 자라는 과정을 아는 것은 생물, 의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배아 세포가 조직으로 자라는 시간이나 크기가 제각각이라 관찰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지요.

켈러 교수의 새 기술을 이용하면 배아 세포가 조직으로 자라는 시간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과정을 계속 관찰할 수 있어요. 세포의 깊은 곳까지도 볼 수 있지요. 연구가 계속 이어지면 지금껏 감춰져 있던 생명의 새로운 비밀을 벗겨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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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은영, 우아영 기자
  • 사진

    동아일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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