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부를 닮은 센서를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만들었어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와 방창현 박사, 안성훈 교수팀이 만든 이 센서는 피부처럼 유연하고 다양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연구팀은 사람 피부에 나 있는 빽빽한 털인 섬모에 주목했어요. 섬모가 나 있는 덕분에 귓속에서 소리를 감지하고 콧속에서 아주 작은 이물질을 걸러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판에 고분자 액체를 흘려 넣는 방법으로 깨알보다도 훨씬 작은 나노크기(10억분의 1미터)의 섬모를 빽빽하게 붙였답니다.
이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고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또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나 맥박, 혈관의 압력 차이처럼 미세한 자극도 느낄 수 있답니다. 연구팀은 이 센서를 터치패드와 로봇,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연구팀은 사람 피부에 나 있는 빽빽한 털인 섬모에 주목했어요. 섬모가 나 있는 덕분에 귓속에서 소리를 감지하고 콧속에서 아주 작은 이물질을 걸러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판에 고분자 액체를 흘려 넣는 방법으로 깨알보다도 훨씬 작은 나노크기(10억분의 1미터)의 섬모를 빽빽하게 붙였답니다.
이 센서는 사람의 피부처럼 누르고 당기고 비트는 감각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요. 또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이나 맥박, 혈관의 압력 차이처럼 미세한 자극도 느낄 수 있답니다. 연구팀은 이 센서를 터치패드와 로봇,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