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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벌써 날 잊어 버렸나? 나는 알쏭달쏭 헷갈리는 과학 상식을 더 헷갈리게 하는 교과서 마녀 헷갈리나!
오늘은 더 헷갈리는 과학을 가져 왔지롱~!


 

온주밀감

귤은 감귤나무아과에 속하는 나무의 과일을 뜻하는 단어로, 밀감, 레몬, 유자, 오렌지 역시 모두 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먹는 귤의 정확한 이름은 온주밀감이다. 온주밀감의 원산지는 중국 도시인 원저우이며, 일본에서 다양하게 개량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청견

청견은 밀감의 한 품종인 궁천조생에 트로비타 오렌지를 교배해 만든 과일이다. 껍질 표면이 매끈하고 껍질의 두께는 오렌지보다 얇으며,
보통 우리가 먹는 온주밀감에 비해 2배 정도 더 무겁고 크다. 이처럼 귤에는 서로 다른 품종끼리 교배해 탄생한 종이 많다. 한라봉이나 천혜향도 여러가지 귤을 교배해 탄생한 종이다.


 

오렌지

공처럼 둥그런 모양에 껍질 표면이 우둘투둘하다. 밀감에 비해 껍질이 질기고 두껍다. 밑 부분에 배꼽처럼 생긴 꼭지가 있다.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다.


 
자몽
포도송이처럼 나무에 달리고 포도와 비슷한 향이 나서 영어 이름이 그레이프프루트예요. 오렌지보다 크고 쓴 맛이 조금 나는 것이 특징. 과육은 붉은빛, 노란빛 등의 색을 띤다.


 
유자

살짝 찌그러진 공 모양으로 껍질이 울퉁불퉁하다. 밝은 노란색을 띠며 신맛이 강하다. 과육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아 설탕에 절여 차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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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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