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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의 매력에 빠졌어요!

영화 ‘오션스’ 독자 초청 시사회


헉~! 저 길게 늘어선 줄 좀 봐.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아? 가만 보자…, 7월 14일 오후 6시면…. 아, ‘어린이과학동아’의 해설이 있는 영화 ‘오션스’ 독자 초청 시사회?
그렇다면 전부 나를 보러 온 거…? 아오~, 나 관객 울렁증이 있는데…! 그래도 배우니까 무대 인사를 하러 가 봐야겠어!
 

한국해양연구원 이윤호 박사님이 오셨네. 박사님께서는 영화 ‘오션스’에 우리 바다 생물들에 대한 설명이 맞게 나왔는지 검토해 주셨지. 친구들에게 우리를 소개해 주고 계시군.
 


청새리상어예요.
크고 무섭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습성을 잘 이해하면 친구가 될 수도 있답니다.

“짝짝짝짝!”
모두들 박수를 치는군! 내가 출현한 영화인데 암~, 멋지지. 그럼 이제 내 차롄가?
“아, 저는 남극에 사는 레오퍼드바다표범으로, 영화에서는 새끼를 꼭 안은 엄마로 출현해 모성애를 보여 줬지요. 사인을 받으실 분들은 이 쪽으로….”
엥? 이윤호 박사님이 또 앞으로 나오시네. 친구들의 질문에 답을 해 주시고 계시잖아.
와우~! 저 손 올린 친구들 좀 봐. 다들 우리 바다 동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가 봐.

 

줄전갱이가 모여 회오리 모양을 이루고 있네!

다들 우리 바다 동물에 관심이 많고 애정도 깊구나. 남아서 질문을 더 하는 친구들도 있고….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의 호기심은 정말 대단하군!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도 투구게, 듀공, 담요문어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감독님 바람대로 ‘어린이과학동아’ 독자들은 영화를 통해 바다 동물들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아. 비록 내가 무대 인사를 못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뿌듯하다!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앞으로도 우리 바다 생물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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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5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화영 기자
  • 윤신영 기자
  • 도움

    이윤호 책임연구원
  • 도움

    정다금 연구원
  • 도움

    유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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