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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봄 손님, 알레르기를 조심해!

“으아악~! 계속 기침이 나고, 코가 간질간질하고 재채기가 나와요. 눈은 토끼처럼 빨갛게 변해 버렸고 눈안쪽이 간지럽고 눈물도 나요. 또 온몸은 참을 수 없이 가렵고요! 알레르기 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어요!"

알레르기가 발견된 지 100년이 넘은 지금, 알레르기는 아직도 봄이면 봄마다 찾아와 우리를 괴롭힌다. 감기도 아니면서 기침이 나게 하고 콧물을 흘리게 하는가 하면, 모기에 물린 것도 아닌데 온몸을 사정없이 가렵게 만들기도 한다. 알레르기,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알레르기 손님, 혹시 나한테도?

혹시 앞에 나온 명예기자 정원이의 경험담을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중? 알레르기 손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민첩하고 위험하다. 아래의 진단법을 보고 나도 혹시 알레르기 손님을 만난 적이 있는지 어서 빨리 확인해 보자.
 

위 항목에서 한두 가지 정도만 해당되어도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고 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알레르기 손님이 다녀간 것 같다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놀라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 인구의 10%가, 어린이는 그 2배인 약 20%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그만큼
흔한 병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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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맑아 기자
  • 기타

    윤정원 명예기자
  • 도움

    김우경 교수
  • 도움

    이수영 교수
  • 도움

    이은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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