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이 탄소나노튜브 1억 5000만 개로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버락 오바마의 초상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나노바마’라고 불리는 이 초상은 실리콘 기판에 깨알같이 작은 크기로 오바마 당선자의 얼굴 윤곽을 그린 뒤, 나노 촉매를 이용한 복잡한 과정을 거쳐 탄소나노튜브가 자라게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졌어요.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나노구조물이 고성능 태양전지나 기억소자 등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라고 설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나노바마를 만들었다는 거지요.
유명 정치인을 이용한 과학기술이 흥미롭네요.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나노구조물이 고성능 태양전지나 기억소자 등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라고 설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나노바마를 만들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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