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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공중부양을 하듯 둥둥~ 공중에 뜨는 의자가 개발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영국의 호버릿사가 개발한‘라운저’라는 이름의 의자로, 지난 11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내린 디지털 가전 전시회에서 공개되었어요.
라운저가 공중에 뜨는 원리는 바로 같은 극끼리는 밀어 내는 자석의 성질! 라운저의 다리와 바닥 받침대에는 전자석을 달려 있어 같은 극을 걸어 주면 공중에 뜨도록 설계됐답니다.
이 의자의 개발자는 영화‘스타워즈’에 나오는 반중력 자동차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어요. 영화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과학으로 실현시켰다니 마술보다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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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선아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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