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을 한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다면? 조만간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0월 중순, 지금까지 나온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 중 가장 사람에 가까워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거든요.
주인공은 최근 뢰브너 상을 수상한‘엘봇’. 미국의 케임브리지 행동 연구소가 주관하는 뢰브너 상은 12명의 심판관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어 가장 많은 심판관을 속인 프로그램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엘봇은 25%의 심판관을 속이는 데 성공했어요. 12명의 심판관 중 3명이 엘봇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죠. 엘봇의 홈페이지(www.elbot.com)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채팅에 도전해 보세요!

주인공은 최근 뢰브너 상을 수상한‘엘봇’. 미국의 케임브리지 행동 연구소가 주관하는 뢰브너 상은 12명의 심판관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어 가장 많은 심판관을 속인 프로그램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엘봇은 25%의 심판관을 속이는 데 성공했어요. 12명의 심판관 중 3명이 엘봇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죠. 엘봇의 홈페이지(www.elbot.com)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채팅에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