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을 한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다면? 조만간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0월 중순, 지금까지 나온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 중 가장 사람에 가까워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거든요.
주인공은 최근 뢰브너 상을 수상한‘엘봇’. 미국의 케임브리지 행동 연구소가 주관하는 뢰브너 상은 12명의 심판관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어 가장 많은 심판관을 속인 프로그램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엘봇은 25%의 심판관을 속이는 데 성공했어요. 12명의 심판관 중 3명이 엘봇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죠. 엘봇의 홈페이지(www.elbot.com)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채팅에 도전해 보세요!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821/C200821N004_img_99.jpg)
주인공은 최근 뢰브너 상을 수상한‘엘봇’. 미국의 케임브리지 행동 연구소가 주관하는 뢰브너 상은 12명의 심판관과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어 가장 많은 심판관을 속인 프로그램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엘봇은 25%의 심판관을 속이는 데 성공했어요. 12명의 심판관 중 3명이 엘봇을 사람이라고 생각한 거죠. 엘봇의 홈페이지(www.elbot.com)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의 채팅에 도전해 보세요!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821/C200821N004_img_9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