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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물질을 내놓지 않는 무공해 도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는 수도인 아부다비 근처에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마스다르 구상’을 발표했어요. 약 5만 명이 살게 될 이 도시는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에너지를 태양전지에서 얻고, 쓰레기에서 얻은 재생에너지나 풍력에너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에요. 그리고 일반 버스 대신 무인전기자동차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게 되지요.
무공해 도시에는 시민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에요. 그러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쓴 시민에게는 공과금을 걱정하라는 경고가 울리게 돼요. 이 정도면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는 못 배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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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선아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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