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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맨 뒤에 붙어 있는 종이로켓 부록을 책에서 떼어 보자. 종이 두 장에 각각 로켓 몸체 부분, 발사고리, 보조날개, 무게중심이 그려져 있어.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는 로켓을 정말 종이 두 장으로 만들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명예기자 동민이와 연경이가‘어린이과학동아’를 대표해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 그럼 시작해 보자!

하나 로켓 몸체 만들기

종이로켓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로켓 몸체를 만드는 단계야. 길이에 맞춰 종이를 오려서 튼튼하게 붙이는 것이 중요해.
 

 

 

둘 보조날개와 고무줄 발사기구 만들기

이번에는 종이로켓의 보조날개와 동력을 주는 고무줄 발사기구를 만들 거야.
 

 

 

자, 설명대로 잘 만들었니? 그럼 튼튼한 종이로켓이 완성됐을 거야. 이제는 다 함께 로켓을 날려 보자!
 

 

종이로켓을 직접 만들어 보니 어때? 잘 날아가니? 잘 날리는 한 가지 비법은 보조날개 없이 날리는 거야. 아무래도 보조날개가 있으면 공기 저항도 커지고 무게 중심을 잡기도 어렵거든. 하지만 책상 위에 근사하게 세워둘 땐 보조날개가 있어야 더욱 멋지지.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탄생을 기념해 준비한 종이로켓을 날리며 우리 친구들의 꿈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