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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팍팍!”무릎 발전소

사람이 걸을 때 무릎 근육은 두 가지로 움직여요. 우선 한 무리의 근육이 무릎 아래를 밀어 내며 종아리를 뻗게 만들고, 이 근육이 완전히 늘어나기 직전 또 다른 무리의 근육이 다리를 당겨요. 이 때 근육들이 내는 에너지가 낭비되지요.
캐나다 시몬프레이저대학교 보행연구소는 이렇게 근육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소형 발전기를 개발했어요. 발전기를 달고 평소처럼 걸은 결과 한쪽 다리에서 휴대전화 10대를 사용할 수 있는 5W의 전기를 모을 수 있었다고 해요. 아직은 무게가 1.6㎏으로 무겁다고 하니 앞으로 무게는 가볍게, 효율은 더 높게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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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선아 기자
  •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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