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우우우~ 반가워! 난4만년의시간을뛰어넘어온 아기맘모스디마야. 2007년12월14일부터2008년2월10일까지 서울양재동aT센터에서열리는 러시아자연사박물관전에서 너희들을기다리고있단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3대 자연사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자연사박물관의 살아 숨쉬는 고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 46억 년 된 지구에는 그동안 누가 살았을까? 선캄브리아대와 고생대엔 생명이 꿈틀꿈틀 생겨나 번성하기 시작했어.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한 건 공룡이야. 이번 전시엔 포악하고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조상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왔단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육식 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의 날카로운 이빨을 보면 섬뜩할거야.‘ 최초의뿔난얼굴’이라는 뜻의 프로토케라톱스와 머리에 왕관 같은 혹을 단 에스템메노수쿠스도 만나 보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 버린 빙하기를 지나 신생대로 오면 나, 아기 맘모스 디마를 만날 수 있어! 난 1977년 시베리아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 됐지. 피부와 털, 위장 속에 내가 씹어먹은 풀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단다. 러시아 세브스크에서 발견된 맘모스 가족도 있어. 이 가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연령의 맘모스를 함께 볼 수 있는 표본이란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601/C200801N008.jpg)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3대 자연사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자연사박물관의 살아 숨쉬는 고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 46억 년 된 지구에는 그동안 누가 살았을까? 선캄브리아대와 고생대엔 생명이 꿈틀꿈틀 생겨나 번성하기 시작했어.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한 건 공룡이야. 이번 전시엔 포악하고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조상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왔단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육식 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의 날카로운 이빨을 보면 섬뜩할거야.‘ 최초의뿔난얼굴’이라는 뜻의 프로토케라톱스와 머리에 왕관 같은 혹을 단 에스템메노수쿠스도 만나 보렴.
지구 전체가 꽁꽁 얼어 버린 빙하기를 지나 신생대로 오면 나, 아기 맘모스 디마를 만날 수 있어! 난 1977년 시베리아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 됐지. 피부와 털, 위장 속에 내가 씹어먹은 풀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단다. 러시아 세브스크에서 발견된 맘모스 가족도 있어. 이 가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연령의 맘모스를 함께 볼 수 있는 표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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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자연사박물관전은 보기만 하는 전시가 아냐! ‘어린이고생물학자체험교실’에 참여하면 진짜 고생물학자의 경험을 맛볼 수 있단다.
커다란 공룡 입에서 사진을 찍고 3D영상과 그림으로 공룡과 맘모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껴 보렴. 러시아자연사박물관 로즈노프 세르게이 부관장님은 어릴 적 자연사박물관에서 화석 발굴 체험을 하고 강의도 들으면서 고생물 학자의 꿈을 키우셨대.‘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고생물학자의 꿈을 쑥쑥키워 보렴~!
커다란 공룡 입에서 사진을 찍고 3D영상과 그림으로 공룡과 맘모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껴 보렴. 러시아자연사박물관 로즈노프 세르게이 부관장님은 어릴 적 자연사박물관에서 화석 발굴 체험을 하고 강의도 들으면서 고생물 학자의 꿈을 키우셨대.‘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고생물학자의 꿈을 쑥쑥키워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