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영국 월트셔 지방에서 군사로봇 경연대회가 열려요. 이 대회는 도시를 무대로 적군을 퇴치하는 최고의 군사로봇을 뽑아요. 대회 이름은‘그랜드 챌린지’로 현재1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어요. 영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대회예요.
이번 대회에는 적군의 위협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신기술 로봇들이 선을 보일 예정이에요. 동독의 한 마을을 본따 지은 모형 도시 안에서 군사로봇들이 자신의 신기술을 뽑낸답니다. 벌써 열과 적외선 감지 센서를 단 2m 길이의 비행로봇, 빌딩 내부를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초소형 헬기
등이 대회에 참가하로 했어요.
이번 대회에는 적군의 위협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신기술 로봇들이 선을 보일 예정이에요. 동독의 한 마을을 본따 지은 모형 도시 안에서 군사로봇들이 자신의 신기술을 뽑낸답니다. 벌써 열과 적외선 감지 센서를 단 2m 길이의 비행로봇, 빌딩 내부를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초소형 헬기
등이 대회에 참가하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