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이라는 민간단체가 투표를 통해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어요. ▲중국의 만리장성 ▲페루의 마추피추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이에요. 인터넷과 전화
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세계에서 1억 명이나 참가했대요. 이 행사는 스위스의 영화 제작자인 베르나르드 베버가 주도했어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로도스 항의 크로이소스 거상▲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예요. 기원전 2세기 비잔티움의 수학자 필론이 뽑았는데아무래도 자신이 사는 곳 중심으로 골라 지중해 중심의 문화유적이지요. 동아시아와 아메리카의 문화유적은 아예 없었답니다. 이 중 남은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뿐이에요.
이번에 7대불가사의를 새로 뽑은 것도 현재 남아 있는문화유적 중 지역에 상관없이 가장 불가사의한 게 무언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어요. 그러나 전문가들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선정해서 ‘일종의 인기투표다’ ‘인구가 많은 나라의 문화유적이 뽑혔다’며 비판이 많아요. 특히 브라질의 거대예수상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논란이 많답니다. 그러나 이번에 선정된 7대불가사의 대부분이 조상들이 남긴 훌륭한 문화유적인건사실이에요. ‘어린이과학동아’독자들도 꼭 한 번 가 보길 바라요.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715/C200715N006_img_99.jpg)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715/C200715N006_img_01.jpg)
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세계에서 1억 명이나 참가했대요. 이 행사는 스위스의 영화 제작자인 베르나르드 베버가 주도했어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로도스 항의 크로이소스 거상▲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예요. 기원전 2세기 비잔티움의 수학자 필론이 뽑았는데아무래도 자신이 사는 곳 중심으로 골라 지중해 중심의 문화유적이지요. 동아시아와 아메리카의 문화유적은 아예 없었답니다. 이 중 남은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뿐이에요.
이번에 7대불가사의를 새로 뽑은 것도 현재 남아 있는문화유적 중 지역에 상관없이 가장 불가사의한 게 무언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어요. 그러나 전문가들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선정해서 ‘일종의 인기투표다’ ‘인구가 많은 나라의 문화유적이 뽑혔다’며 비판이 많아요. 특히 브라질의 거대예수상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어서 논란이 많답니다. 그러나 이번에 선정된 7대불가사의 대부분이 조상들이 남긴 훌륭한 문화유적인건사실이에요. ‘어린이과학동아’독자들도 꼭 한 번 가 보길 바라요.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715/C200715N006_img_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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