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닭처럼 생긴 깃털공룡의 화석이 발견됐어요. 이름은 ‘기간토랩터’예요. 이 공룡은 중국 네이멍구 고비사막에서 발견됐어요. 기간토랩터는 몸길이 8m, 높이 5m로 티라노사우루스만 한 크기예요. 몸무게는 1.4톤이죠.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새처럼 부리와 가느다란 다리, 깃털을 갖고 있다는 점이에요. 즉 공룡이면서 새를 닮은 거죠.
과학자들은 새가 공룡에서 진화됐다고 말해요. 깃털공룡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이런 주장은 더욱 힘을 얻고 있죠. 다만 공룡이 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몸집이 작아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번 발견은 이런 이론을 뒤집는 결과랍니다. 과거에는 크고 작은 깃털공룡이 살았고 이들이 새로 진화한 것은 아닐까요?
과학자들은 새가 공룡에서 진화됐다고 말해요. 깃털공룡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이런 주장은 더욱 힘을 얻고 있죠. 다만 공룡이 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몸집이 작아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번 발견은 이런 이론을 뒤집는 결과랍니다. 과거에는 크고 작은 깃털공룡이 살았고 이들이 새로 진화한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