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두 귀를 틀어막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 각종 패러디 광고로도 유명한, 노르웨이 작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절규’다. 1893년과 1910년 등 총 네 작품이 있다.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 프랑스 유럽싱크로트론방사선연구소(ESRF)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노르웨이 뭉크 박물관에 전시된 ...(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2020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