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계공학부와 미국 하버드대 비스 생물공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이 걷기와 달리기를 모두 보조할 수 있는 새로운 외골격 슈트 형태의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돕거나 무거운 장비를 든 군인과 소방관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여럿 개발됐다. 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 부피가 커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