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알파고’ 개발사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가 의사보다 빠르게 급성 신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AI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7월 31일자에 발표했다. 이 AI는 미국 보훈병원 130곳에서 치료를 받은 18~90세 환자 70만여 명의 63억5000만여 개 증상을 담은 데이터를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