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이즈 커밍(Winter is Coming)’.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문자 그대로 쓸 시기다. 겨울이 오고 있다. 올해 겨울도 한파가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이한치한(以寒治寒)’이라고, 이왕 온 겨울, 더 격렬하게 추위를 느껴보며 보내는...(계속) 글 : 오혜진 과학동아 hyegene@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2호